[2022 뷰티브랜드 대상] 에데니끄, 향수·디퓨저 'K-국가대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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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3-12 16:46본문
[디퓨저 부문 - 에데니끄]
창립 11주년, 향 전문 기업으로 시장 리딩
확고한 원스톱 향 관련 제조 시스템 구축
전문 조향사들의 향 개발...니치 향수 개척
대대적인 브랜드 리론칭 준비..,해외 공략
12월, 크리스마스 퍼퓸 기프트 론칭 예정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향 전문기업 에데니끄가 시장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대상' 디퓨저 부문을 수상했다.
에데니끄는 16년간 해외 유명 향수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에서 조향사로 근무해 온 김온유 대표의 노하우와 독보적인 조향 기술이 더해진 향 전문 기업이다.
우리나라는 향수 전문 제조사의 불모지에 가깝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에데니끄는 김온유 대표의 오랜 시간 해외 유명 브랜드 근무 경력과 확고한 기술력, 전문가적인 시각과 감각으로 국내 향수 시장을 리딩해왔다. 특히, 조향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생활화학제품, 동물용의약외품 등을 기획부터 개발, 생산, 유통까지 전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양한 기업들의 향 관련 컨설팅과 제품 생산 및 공급, 자체 브랜드 에데니끄·꼬모엘라 등을 통해 향수와 디퓨저 시장에서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향+가격+품질+레이어링’ 가능한 대중화 향수와 반려동물 화장품 ‘퍼피코롱’을 일본 펀딩을 통해 론칭해 주목 받았다.
에데니끄는 향수뿐 아니라 대중적인 시그니처 향이 담긴 디퓨저로도 많은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향이라는 요소를 빌어와 섬이 지닌 문화적 요소를 조명하고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광에 오마주한 ‘디아일랜드’, 매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하우스 퍼퓸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향기를 담은 ‘꼬모엘라 블랙라벨’,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공간을 재창조 하는 ‘에스타도’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꼬모엘라는 에데니끄의 대표 제품으로 스페인어의 COMO-(~처럼)와 ELLA(그녀)를 조합한 말이다. '그녀'는 모두가 닮고 싶어 하는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에데니끄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은 꼬모엘라의 디퓨저를 첫손에 꼽을 정도로 디퓨저 시장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를 구축했다.
에데니끄는 국내 화장품 기업은 물론, 다양한 해외 유명 수입사들의 시그니처 향 개발로도 유명하다.
에데니끄는 내년 상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리론칭도 준비 중이다. 향수 제품의 경우는 에데니끄 브랜드로 통일하고, 꼬모엘라는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반려견 화장품의 라인을 확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동시에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도 하나 더 론칭할 예정이다.
그동안 준비하던 수출도 내년부터는 크게 확대된다. 일본에서는 반려동물 화장품이 론칭된다. 또한, 미국과 브라질 시장 공략도 가시화된다. 이 외에도 러시아 수출이 논의 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데니끄 김온유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가 영역 확장의 해라고 한다면 내년부터는 유통망 확장의 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최근 클린뷰티에 대한 니즈가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리론칭 제품들은 친환경 포장재와 원료 사용 등 클린뷰티 브랜드를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 대표 향수로 세계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시장경제(https://www.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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